유나이티드 헬스 그룹 Q2 뉴스와 실적

 

많은 분들 관심 종목 또는 보유하고 계신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UNH)에 대한 안좋은 소식이 들렸는데요. 어떤 소식인지 알려 드리고 주가 향방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UNH) 뉴스

화요일(6월13일) 늦은 시간에 2분기 예상보다 높은 의료비를 경고하는 뉴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이에 오늘 수요일 주식 시장에서 UNH 주식, 휴마나(HUM) 및 기타 보험사들이 큰 폭으로 하락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번 골드만 삭스의 의료 회의에서 유나이티드 헬스의 메디케어 및 은퇴 사업의 CEO 팀 노엘은 전염병으로 인한 침체 이후 의료 서비스가 정상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뉴스를 재해석을 해 보면  보험사의 보험 지출이 더 많아 진다는 내용과 같게 됩니다. 

UNH 본사 사진

 

 

UNH Q2 의료 손실 비율 증가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의 CEO인 팀 노엘은 "우리는 더 많은 노인들이 무릎과 엉덩이와 같은 서비스에 더 편안하게 접근하는 서비스를 시도하고 있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수술을 하려고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라고 골드만 삭스의 의료 회의에서 말했습니다. 이런 수요 증가로 인해 유나이티드 헬스의 2분기 의료 손실 비율, 즉 보험료가 복리후생비로 지급되는 비율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Noel은 2분기의 의료 손실 비율이 1년 전체 지침 범위인 82.1%에서 83.1%를 약간 초과하거나 정상에 근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UNH의 외래 환자 수술 증가

바클레이스 분석가인 스티브 발리켓 씨는 유나이티드 헬스의 2분기 EPS 전망치를 25센트 내린 24.7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그는 또한 유나이티드 헬스의 외래 환자 수술 센터가 더 많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어려운 상황을 맞을수 있다고 예측을 하였습니다. 

 

UNH 주가 YTD

 

UNH 주가의 YTD를 보시게 되면 특별히 빠지거나 올라가거나 하지 않고 꾸준함을 보였습니다. 이번에 보험료 수당이 많이 나갈수 있다고 보는 악재가 돌발했지만, 중장기적으로 보시면 큰 문제는 없을 듯 보입니다.  

 

 

 

수수을 하는 Surgional Partners(SGRY) 매출 증가

보험사와는 상반되게 Medicare Advantage 환자의 고관절 및 무릎 수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SGRY(Surgional Partners)는 그들의 매출 증대와 시장 점유유을 확대해 나갈수 있게 되었고 이들의 주식은 상승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회사인, 스미스앤조카(SNN), 영국에 본사를 둔 무릎과 고관절 임플란트 개발업체, 등 다수의 고관절 의약품 종목 회사들이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SNN 주가